음악방송이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에게 힘을주는 방법으로 트로트 프로그램이 열풍을 끌고 있고 이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너무 많이 생겨나서 거의 매일마다 경연프로그램을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 노래를 듣는 것은 즐거울 수 있습니다. 트로트 프로그램이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이제 방송사 별로 하나의 프로그램을 내세워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의 시작은 미스터트롯으로 이어졌고 송가인과 임영웅을 낳았습니다. 시청률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우후죽순으로 트로트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겹치기 출연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트로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즐거울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방송채널이 앞다투어 내보내다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피로해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자들의 방송출연도 어디로 가야할지 선택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이나 무명가수에서 한번에 한국에 으뜸가는 트로트 스타가 될수 있는 기회가 지금 한국에서는 주어지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너무 중복된 편성이 안좋은 점이 생길수는 있지만 2020년의 트렌드가 아닐까요.
경연프로그램이 계속되면서 가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피말리는 시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트로트 프로그램의 열풍이 식게되면 준비를 했던 어린친구들이 실망하지 않을까요. 뜨거운 오디션이 아무쪼록 스타를 탄생시키고 다른 장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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