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일러와 난방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는데요. 영하가 계속되면 수도계량기 역시 신경써야합니다. 동파방지를 위한 열선을 설치하거나 보온재를 넣어 마무리하기도 하는데요.

 

겨울은 눈이 내리면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합니다. 그러나 이런 즐거움을 누리기 전에 수도가 얼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지속될때 동파사고가 이어지게 됩니다. 물은 0도를 기준으로 액세상태와 고체상태로 변하게 되니 그 아래로 내려가는 날씨가 오면 결국 얼게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이제는 영하 10도로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수도 동파방지를 위한 작업이 항상요구가 되는데요. 한번 얼어붙어 터지게되면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물을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코로나로 손씻기가 강조되는 지금 수도 동파사건은 최악으로 여겨지는데요. 1월이 되면서 영하 10도 아래로내려가는 날이 많아져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전기를 사용한 열선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데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여 수도관을 가볍게 돌려주어 과열이 되어 화재가 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영하가 계속될때는 수도관을 비우거나 수도를 조금씩 열어주어 물을 흘려주어서 고여있는 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 동파방지 미리 준비하시어 겨울을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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