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긴급재난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자금도 개시되고 있는데요. 특수고용과 프리랜서 등등 지원을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방법때문에 버팀목 114라는 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는 곳은 아니고 상담을 할수 있는 버팀목 114는 대상과 자격, 기준을 물어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막막한데 전화연결은 안되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될수 있는 곳입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게 되면서 버팀목 114로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화로 연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지원대상인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 차선책으로 이용할수 있는 상담원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방문해봅시다.
버팀목 114.kr로 접속을 하시거나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집합금지, 영업제한을 하는 업종들이 많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힘든 시기가 일년째 이어지고 있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주 목적입니다.
버팀목 114에서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꽤 길게 운영이 됩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있어 자유롭게 채팅을 하며 상담원들에게 정확한 답을 듣고 신청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집합금지업종은 300만원을 영업제한업종은 200만원을 일반업종은 100만원을 받을수 있는 버팀목자금 지원 요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업한 시기와 한해동안 벌어들인 매출을 잘 비교해서 신청을 해야합니다.
여러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도 1인당 1개의 사업체만 지원이 되고 있어 폐업을 신청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 빠르게 손해를 감수해내는 것만이 좀 더 길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버팀목 114에서 채팅 바로 시작을 누르면 상담을 하실수 있는 페이지가 활성화됩니다. 전문적인 상담원과 버팀목자금을 어떻게 신청하고 받을수 있는지 안내를 받아보십시오.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낼수 있는 제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는 페이지와 버팀목 114는 다른 곳이니 신청하실때는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