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과정에 있는 도형의 둘레와 넓이를 알아보는 방법은 오래도록 사용하게 됩니다. 집이나 사무실의 넓이를 가늠해볼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요. 평행사변형 넓이 구하는 공식을 알아보고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사각형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네변으로 둘러싸인 도형을 가리키는 사각형은 양변이 평행인지 또는 변의 길이가 같은지, 마주보는 각의 크기가 같은지 따라서 이름이 정해집니다.
그러다보니 평범한 사각형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질 지경인데요. 오늘 생각해보는 평행사변형은 어떤것인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배웠을때 문제를 많이 풀어서 외우는 것도 좋겠지만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평행사변형이란 마주보는 양변이 평행상태로 한없이 이어져도 만나지 않는 사각형입니다. 그래서 마주보는 양변의 길이가 같고 서로보고 있는 각의 크기도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네변의 길이가 모두 같아지면 평행사변형은 마름모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공식을 모를때는 평행사변형을 잘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각형 형태로 만들어 주어야하는데요. 검은색 선을 기준으로 수직으로 잘라서 왼쪽의 있는 삼각형을 오른쪽으로 그대로 옮겨가 붙여주면 직사각형의 모양이 됩니다.
파란선으로 칠한 밑변과 윗변의 길이는 평행이므로 같게되고 검은선으로 표시한 높이만 알게되면 사각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인 가로 * 세로로 구하는 방법가 동일합니다. 평행사변형은 가로와 세로의 이름 대신 밑변과 높이로 바뀌는 점만 다릅니다.
넓이를 구하는 것은 방법이 다소 복잡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종이를 사용해 잘라보거나 모눈종이에 그려서 보다 눈에 잘 들어오게 하시면 사고력을 길러볼수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수 있습니다. 평행사변형 넓이 구하는 공식은 정말 간단하니 평생 기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