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옥상 개인 노천탕을 만들어 지친 몸을 풀어내었는데요. 코로나로 목욕탕이나 찜질을 하기 어려워지면서 자신만을 위한 안전한 욕실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렵고 특히 비말로 퍼지는만큼 민감해 이동형 사우나와 목욕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수가 되는 작은 틀에 물을 담아 사용하는 개인 노천탕이지만 헨리는 뜨거운 물을 붓고 옥상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 얼어붙은 마음도 달래고 음식도 먹으면서 피곤을 말끔히 씻어내는 여유는 보는이들까지 행복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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