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 진달래축제


봄의 대표적인 꽃 진달래와 개나리 따뜻한 봄이 오면서 부천 원미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시작됩니다. 4월 6일에서 7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9회째로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봄꽃중에서 가장 화사하고 아름다운 진달래는 철쭉과 비슷해보이지만 꽃과 잎이 나는 순서와 꽃이 피는 시기가 달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예전부터 식용으로 먹으며 사랑받았습니다.



원미산에서 열리는 진달래축제는 시민이 참여하는 봄노래 합창, 진달래 피크닉, 버스킹 등의 행사가 열리며, 각종 기념품 만들기와 체험행사, 진달래 화전 만들기, 캐리커쳐 등 많은 체험부스가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오전 10시 오프닝 공연과 함께 10시 개막식이 진행되고 진달래 대합창과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진달래 피크닉, 버스킹 공연과 펩페라, 현악 3중주는 축제 1일차에 진행되고 2일차에는 팔씨름 퍼포먼스, 세계민속춤, 라스 살루이 무용단, 노래교실, 시민 노래자랑과 폐회식으로 종료됩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에서의 하이라이트는 시민노래자랑입니다. 예심을 거쳐 올라온 전 국민이 참여하여 본선은 4월 7일 일요일 15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0명이 꾸미는 무대를 보시면서 진달래 꽃구경을 하세요.


부천 원미산에서  진행되는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 축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보시면서 화려한 봄꽃을 감상하시면서 봄놀이를 즐기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