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온에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교를 가지 않는다는 것이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바뀌었는데요. 그래서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ebs 온에어 시청을 하는 방법과 온라인 클래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특히 시청을 하는데 무료서비스라서 더욱 좋습니다.
EBS는 펭수라는 케릭터로 홍보를 하면서 더욱 친숙해지고 있는데요. 온에어를 시청하는 방법도 무척이나 간단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빛이 나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예능이나 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정해진 시간에 하는 뉴스와 다큐와 예능의 사이에 있는 것들은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를 이루는 것은 교육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ebs 온에어를 시청하기 전에 시간과 프로그램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시보기를 할 수도 있고 홈페이지 바로가기도 있어서 직접적인 정보를 찾는 것도 쉽습니다.
ebs 온에어는 홈페이지 메인에서 이동을 할 수 있는데요. tv방송과 라디오 등등 8개의 채널을 바로가기로 연결해두고 있어서 고화질로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까지 로그인이나 기타 결제를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누구나 시청하고 무료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tv화면 아래로는 ebs와 관련된 것들도 있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저는 요새 ebs 오디오 어학당을 자주 들어가고 있습니다. 온에어를 보는 것보다 귀로 듣게 되니 아날로그 감성도 생기는 것같고 외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디오 어학당은 스피커만 잘 연결되어 있으면 고음질로 학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ebs 온에어처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코너가 만들어져 있고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상황별로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해외에 나가기 전에 미리 연습을 해두거나 외국에 나갈수 없는 마음을 살짝 달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쓰기에도 부담이 없고 오디오 학습이라 누워서 귀로 듣는것에도 학습에 지장은 덜한 편입니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ebs 온에어에서도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로그램답게 장수하고 있습니다. 재미와 수업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라서 그럴까요.
ebs 온라인 클래스도 새롭게 단장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으로 개학을 하는 수업방식으로 이용해보세요. 온에어도 시청을 해보고 학교수업도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