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의 패션쇼 나들이
나혼자산다의 기안84가 패션쇼에 나가면서 한차례 논란에 중점에 서게되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성훈이 패션위크 런웨이에 도전하면서 초대받게된 기안84의 패션쇼 현장 확인해보세요.
패션쇼 모델로 나선 성훈과 셀럽 기안84의 방기형제 크로스. 워킹 실력을 뽐낼 성훈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초대된 기안84의 엉뚱한 행동으로 더욱 주목받게되는데요.
기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 기안84 패션왕으로 웹툰을 그린만큼 패션에는 일가견이 있어보이지만 전혀 관련없이 같은 옷만 입고다니는 패션파괴왕이 카페트가 깔린 계단을 비틀비틀 특이한 걸음으로 내려갑니다.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패션쇼 포토존에서 특별히 할만한 제스처가 없는 기안84는 만세 동작을 하게되는데요. 잘차려입은 기안84는 거침없이 손을 올리게 됩니다.
이때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소리가 증가하면서 기안84도 패션쇼에 온 실감이 나며 과한 동작을 하게되는데요. 재방송을 보게 유혹할만한 그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복부를 노출하는 기안84의 과감한 포즈와 함께 패션쇼에 출연한 성훈을 보고 워킹중인 그를 향해 연신 이름을 부르며 민폐행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방송중 민폐행동에 사과를 하였는데요. 이미 터져버린 성훈의 웃음과 자칫 망쳐버릴 수도 있는 패션쇼에서 큰 교훈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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