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백신이 한국에도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제 조금씩 순차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내가 맞을 수 있는 순서와 시기는 언제쯤 될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빠르게 맞고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여 기다려볼까도 생각하지만 바이러스의 공포는 이것을 압도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2월 26일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는데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물량이 부족하여 접종순서를 정하고 시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맞고 싶은 사람도 있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직까지는 어떤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지 선택의 권한은 없습니다. 그냥 지정해주는 것으로 일단 접종을 하게됩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공급 여부에 따라서 언제 끝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서는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3단계로 규정을 하여 바뀐다고 하지만 현재의 확산세로 보면 조심스럽게 활동을 해야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4종류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순서가 다르고 들어오는 수량이 차이도 나고 아직 어떤것이 더 좋을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백신의 부작용만 없다면 무엇이라도 빨리 맞아서 바이러스의 항체가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힘든기간이 너무나도 길었고 사람들은 지쳐있습니다.
먼저 1분기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인원을 130만명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물량이 많아서 최소한의 양을 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접종순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순서는 가나다라로 그룹을 나누고 대상을 나누었습니다. 치료병원 종사자인 의사, 간호사, 기타인력을 우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이 됩니다.
서울, 경기, 인천은 2단계 나머지 지역은 1.5단계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이런 단계와는 상관없이 우선순위로 메겨진 접종순서 순으로 정해지면서 빠르면 7월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인 감시체계를 활용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수 있게 코로나 백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일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예방을 위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결과와 믿음이 나와주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안심을 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순서를 알아보시고 그때까지 좀 더 불편을 감수해봅시다. 집단 면역이 빠르게 생겨서 원래의 생활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