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쉽게 따는법
잼이나 음식물을 담을때 병을 이용하여 보관을 하게 됩니다. 쉽게 보관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유리병은 점점 많이 사용괴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차단을 하여 오래보관이 가능한만큼 진공상태가 되면서 잘 안열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병뚜껑이 안열릴때 따는법을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청이나 잼, 장류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예쁘게 담을 수 있는 유리병은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실온에 보관했을 경우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병뚜껑이 안열리게 됩니다. 특히 뚜껑이 크거나 손의 힘이 약할경우 이런일은 매우 힘들고 더운 여름철에는 짜증이 배가 됩니다.
조금만 힘이 더 쎄면 열릴것같은 병뚜껑은 사람을 약올리 듯 잘 안열리는데요. 가장 쉽게 해볼 수 있는 병바닥을 세게 치면서 여는 방법을 추천해봅니다. 한손으로 병을 단단히 잡고 반대 손으로 병바닥을 내리치면서 압력을 주어 여는 방법입니다. 손을 다칠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해보는 마찰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병뚜껑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고무장갑을 끼거나 실리콘과 같은 미끄러움이 거의 없는 제품을 병뚜껑과 손에 끼고 돌려주면 되는데요. 힘이 약해도 좀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이 방법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힘이 꽤 많이 드는 따는법입니다.
이번에는 열을 이용하여 병뚜껑을 따는법입니다. 유리병은 젖지도 않고 내열유리일 경우 쉽게 깨지지 않아 보관이 용이한점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보통 끈적한 내용물이 뚜껑과 병사이에 녹아내려 굳었을경우 주변을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어를 이용하여 녹이게 되면 좀 더 쉽게 열리게 됩니다. 온도차를 이용하여 위아래를 분리 시키면 수월하게 열리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병뚜껑을 마구 괴롭히며 찌끄러뜨려 따는법입니다. 단단한 막대기를 이용하여 병뚜껑의 모서리를 세게 치면서 찌그러뜨립니다. 뚜껑의 빈 공간이 생기면서 좀 더 쉽게 열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마지막 방법은 위의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을때 사용하면 되는데요. 그냥 병뚜껑을 열지 않고 버리는 방법입니다. 안열리는 것을 억지로 따려다가 손을 다칠 수 있고 마음의 심한 상처를 줄 수 있기때문에 적당한 상태에서 포기를 하고 다른일을 하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병뚜껑 따는법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