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이 왔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접종계획을 보면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으로 어르신들의 접종이 시작됩니다. 위탁기관에 방문하여 백신을 접조받으시면서 건강한 면역체계를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나이대가 높은편이라 도움서비스도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백신의 수급이 빠르지 않아 전국적인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시행된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아직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1차와 2차로 두번 맞는 백신이 일상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예방효과가 큰 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맞고 있어서 젊은 사람들보다 60대 이상의 노령층이 5월에 먼저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일상이 단절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이동을 최대한 막고 자제하면서 확산의 위험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크게 제재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자제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백신이 점차적으로 보급되면서 서서히 국경을 여는 나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 유럽 등지에서는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나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여 올 연말이면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50% 이상 마무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생활로 다시 돌아갈 것이고 해외여행을 하는 단계로 들어설겁니다.

 

5월에 시작하는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만 60세에서 74까지 입니다. 이밖에 만성호흡기장애인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1,2 교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시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예방접종 방법

고령층이 많아서 본인예약과 대리예약으로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를 맞기전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로 본인 인증과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본인 인증을 하는 방법으로 휴대폰이나 아이핀, 금융, 공동인증서를 사용해 본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림을 받을 방법을 선택하는데요. 각종 앱이나 문자메시지로 연락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을 하시면 편하시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전으로 못갈 경우에는 연락을 해주셔야 다른 사람에게 빠르게 혜택이 돌아가고 다음기회를 찾을 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에 들어온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을 선택하기는 어려워 미루는 것도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코로나 백신 원리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주로 이용되는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게 되고 체내에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항체를 생성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접종당일 체온이 올라가는 발열증상이나 근육의 뻐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접종부위가 계속 통증이 생기고 발열이 지속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기전 스트레스를 줄이고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콜센터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보통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으니 해당 지역의 전화번호를 확인해보세요.

 

ncv.kdca.go.kr/menu.es?mid=a11709010000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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