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드린 백신 사전예약에 이어서 오늘은 아직 대상이 아닌 사람들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 백신 노쇼예약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한번에 투여되는 1바이알이 10 ~ 12명으로 한번 개봉을 하면 폐기되어지는데요. 여기서 남는 투여분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5월과 6월에 예방접종을 맞는 어르신들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정해져 있는데요.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간혹 사정이 생겨서 맞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명단을 만들어 두고 있는데요.  만 30세가 넘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코로나 백신 노쇼예약을 사전에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노령층이 5월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접종은 5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약을 한사람이 오지않는 상황을 노쇼라고 하는데요. 음식점이나 숙소등에서 종종 발생하여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백신을 사전예약 할수 없어서 노쇼예약분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공급량이 적어서 이것도 신청을 하고 대기를 해야합니다. 소중하게 구해온 백신 폐기를 막는 방법으로 예비명단에 오르게 되면 차례대로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코로나 백신 노쇼예약은 어디서 할지 알아봐야겠죠.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앱이나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하시는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접종대상이 노쇼예약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져야 하지만 사람일은 알수 없으니 의료기관을 열어봅시다.

 

백신 노쇼예약을 하려고 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위탁병원에 해두셔야 합니다. 지역별로 선택을 하여 의료기관을 찾으시면 전화번호가 표시되는데요. 해당 병원에 문의를 하여 예비명단에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번거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정부에서 곧 서비스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니 기다려봅니다. 버려지는 코로나 백신을 줄이고 다른이들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방법으로 빠르게 맞고 싶은 분들은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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