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도 코로나로 여행객이 급감하여 매출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은 기내식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에 있는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 '여행맛'으로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장기화된 여행길 막힘현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제주항공은 4월 29일부터 3개월동안 홍대에서 특별한 기내식 카페를 운영하게되는데요. 비행기를 타지않아도 누구나 지상에서 기내식을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제주항공을 배경으로 하고 비행기를 탄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하였고, 서빙용 카트와 승무원 복장의 서비스는 이미 해외로 떠나고 있는 상태로 느껴집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불고기덥밥, 치즈 불닭 덮밥 등 메인메뉴와 커피와 한라봉 등 마실것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공기를 타고 먹는 기분이 들도록 직접 요리를 하여 준비되지 않고 데워서 나오니 준비시간도 상당히 짧은편이고 기분을 낼 수 있으니 제주항공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카페 여행맛에서 해외여행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