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생각에서 실천으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아끼고 받는 탄소포인트제를 소개해드리면서 가입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겪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늦출 수 있는 방법이라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를 줄여서 기후위기에 대응을 해야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실천 제도로 가정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사용,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줄였을때 감축률만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포인트입니다.
국내에서 진행을 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환경문제를 더 이상 뒤로 미룰수는 없습니다. 온실가스의 발생량이 늘어나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생기는 문제들이 늘어나니 탄소 에너지를 아끼고 사용의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가 온것입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대상 및 방법
일반가정회원 : 세대주와 세대원
아파트 :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일반적인 건물 : 건물을 관리하는 자
상업시설 : 실제 사용하는 자
학교 : 학교장
참여하는 대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실제 이용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실명인증을 하고 세가지 에너지를 아끼고 실천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누리집 cpoint.or.kr에 접속을 하여 개인으로 선택을 하여 들어왔습니다. 개별적인 참여로 시작하는 가정은 윗줄에서 나이별로 단지는 아래에서 참여를 하는 두가지 대분류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여도 되고 지자체에 담당부서에 방문하여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실명확인을 거친 회원들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할때에는 자신의 정보를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전에 준비할 것으로 에너지 사용하는 고객번호가 필요합니다.
전기 : 전기요금 고지서에 있는 고객번호 10자리
상수도 수도요금 고지서의 수용가번호
도시가스 : 도시가스요금 고지서의 고객번호
거주하고 있는 곳의 주소를 적어주시며 사용하고 계신 에너지들의 고객번호를 적어주시면 완료됩니다.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줄여나갈때는 인센티브를 받기 좋으나 그렇지 않을때는 어려운 점이 있어 형평성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만 에너지를 아끼는 마음에서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여나가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을 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월 평균 사용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인센티브를 챙길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가입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