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탄산수 효능은?

겨울의 끝이 오면서 한낮에는 조금 따스해지고 밤에는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감기가 유행하면서 건강에 관심을 가져여하는데요. 오늘은 초정탄산수의 간단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톡쏘는 맛이 일품이 초정탄산수는 충청도에 위치한 초정약수원탕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리 광천수는 6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세종대왕도 방문할 만큼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약수의 어떤 효능이 있을지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보통 좋은 약수는 줄을 서서 기다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수도가 많이 보급되고 오염이 되면서 많이 줄기는 하였지만 지방의 오염되지 않은곳에서는 아직도 지하수를 음용하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초정탄산수도 이와같은 지하수로 이 물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기도 하였는데요. 전설에 따르면 아홉선녀가 승천했다는 기록이 있고 혀를 찌를듯한 물맛으로 세종대왕이 안질으르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초정리에서 나오는 광천수를 이용하여 물도 판매하고 있을만큼 유명한데요. 기본적인 초정약수의 효능은 오래된 세포를 자극하여 활성화 시켜주고 임산부들에게는 입덧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음료로 마시기도 하지만 피부에 양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탄산가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있는 초정탄산수는 혈관강화, 노폐물 분비, 배설촉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망간은 간장의 효소작용과 대사촉진을 해주고, 알루미늄이 함유되어 생리작용과 피부탄력에 최고입니다. 하지만 좋은것도 많이 마시게되면 안좋은것처럼 성인의 경우 하루 1리터를 권장사항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너무 많은 지하수를 뽑아내어 예전과 같은 톡쏘는 초정탄산수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개발하다보니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보전을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탄산이 많이 들어있는 약수의 효능을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과유불급인 만큼 편식하지 마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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