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떨어지면서 2022년 영아기 첫만남 꾸러미가 신설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제도로 2022년 태어난 아이들에 지급되는 바우처입니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양육에 보탬이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하니 출산을 준비중이신 분들은 지금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영아기 첫만남 꾸러미는?
보건복지부에서 2022년 1월 5일부터 시행한 영아기 첫만남 꾸러미는 영아수당의 새로운 바우처입니다. 2020년부터 논의가 되면서 국회를 거쳐 현재 지급이 되고 있는데요. 영아수당의 확산이 되면서 소득이 줄어들거나 경력이 단절되는등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에 출생한 영아들부터 적용이 되어집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조건에 맞는다면 첫만남 꾸러미가 지급이 되기때문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되는 순간이 핵심입니다. 그러니 22년에 출생한 아동이 있다면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영아기 첫만남 신청방법
2022년 1월 5일부터 출생신고를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을 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보호자인 부모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기때문에 빠르고 편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시면 좋습니다. 동시에 아동수당과 지자체별 출산지원금을 같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로 원스톱 신고를 하는 방법도 있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출생신고서를 작성하면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첫만남 꾸러미와 아동수당, 영아수당 신청서를 함께 제출할 수도 있어서 두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급시기는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어집니다. 사용기간은 1년동안 쓸 수 있으며 유흥업소나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과 맞지 않는 곳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쓸 수 있기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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