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관람 신청을 하고 들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금단의 구역이 누구나 열린 공간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신청해봅시다.

청와대개방

청와대 개방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건 청와대 개방이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취임일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직접 보기 힘들었던 공간을 개방함으로써 한나라의 중심을 누구나 볼수 있는 관람신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용산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면서 청와대는 국민개방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소 불편한 관람이 될수도 있지만 현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있는데 하루 입장이 3만 9천명으로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일

5월 10일 ~ 5월 21일 (이벤트기간)

5월 22일 ~ 6월 11일

6월 12일 이후

현재 관람할 수 있는 기간은 3가지 유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5월 21일까지는 2시간 간격으로 입장하여 비교적 시간대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연장된 6월 11일까지도 5월 22일을 제외하면 2시간 간격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후에는 별도로 공지를 하여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코스

본관, 영빈관, 칠궁, 녹지원, 상춘재, 수궁터, 대통령 관저, 춘추관 등 관람을 신청하여 당첨된 분들은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다수의 입장으로 불편함이 생기는 것을 막아 인원을 분산하고 있으니 6월 11일까지 관람을 하고 싶은 분들은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관람 신청방법

현재 청와대국민개방 홈페이지에서 6월 2일까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이용해 로그인을 하시고 신청을 하시면 되는데요. 외국인도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잇으니 해당 어플을 이용하거나 사이트에 들어가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으로는 최대 4명까지 신청을 할 수 있고 다자녀일때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가시면 모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자를 선택하여 추첨이 될때까지 기다리시면 당첨 안내 메시지가 도착을 하게되고 입장시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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