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이 무섭게 올라오면서 6일 저녁부터 제주공항 비행기들이 결항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한국 남단의 섬으로 아름다운 휴양지와 볼거리로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지만 주말에 닥치 항공기 결항으로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일 저녁 8시부터 제주공항은 결항이 시작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발을 동동 굴리며 대기르 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바람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태풍이 직접적으로 올때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링링은 제주도 서남쪽을 지나고 있어 토요일 낮이 되면 수도권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비행기 결항이 되면서 제주공하에서는 사전에 적절한 조치로 시간을 앞당겨 최대한 체류객을 방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결항으로 하루정도 제주공항은 비행기 마비가 오게 되고 ..
장마가 시작되면서 한반도는 계속된 비로 습기가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과의 갈등으로 안좋은 외교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때마침 태풍 나리의 도발로 일본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6호 태풍 나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7월 26일 현재 오사카 남동부를 지나 도쿄로 향할 예정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일본의 비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제출한 나리의 도발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은 태풍이 오게되면 많은 재난피해를 입게되는데요. 28일까지 일본 중심부를 강타하면서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한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